저희는 전에 상도동 쪽에 잠깐 거주하다가 잠시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왔는데 이제는 본격적으로 신경 써서 내 집 마련을 해야 되는 시기가 온 거 같아 많은 고민과 상의 끝에 다시 상도동으로 이사를 결심했어요.
사실 남편과 상의하면서 이사의 제일 큰 이유는 출퇴근 문제였지만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 3룸과 주변에 학교가 인접해있길 원했어요.
사실 상도동 쪽은 지리가 나름 익숙해서인지 크게 걱정이 된다던가 신경 쓰이는 부분은 많지 않았지만 말 그대로 내 집 마련을 하는 거기 때문에 미래적으로 고려를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게다가 저는 깔끔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를 좋아하는데 너무 화이트보다는 막상 직접 가서 보니 아이보리톤이 더 예뻐 보이더라고요.
가구 배치하고 꾸미기에도 좋을 거 같고 ㅎㅎ
게다가 저희는 둘이서도 짐이 많은 편이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조금 많길 원했는데 담당자님이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고려해서 매물을 보여주시니 생각보다 더 빠르게 분양을 결심할 수 있었어요!
담당자분이 제가 몰랐던 미래적인 얘기도 해주셔서 더 믿고 맡겼던 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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