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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빌라 및 오피스텔 관련 온라인 종합정보제공 부동산 플랫폼 ‘집나와’는 허위매물 ZERO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집나와는 자체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빅데이터 기반의 AI 프로그램 빅그램을 통해 99.9% 신축빌라 및 오피스텔의 실매물 정보만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집나와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신축빌라, 오피스텔 매물과 전국 실거래가를 비롯해 내집가이드 정보 및 600건의 거래 후기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용자 수가 100만명, 중개회원이 1만명 이상이 활동하고 있는 부동산앱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SNS를 연동한 로그인 기능과 네이버, 카카오톡을 통한 회원가입 기능 등 고도화된 기능들로 편의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허위 매물 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허위매물 신고제를 운영해 ‘허매 헛걸음 보상제’를 통한 20만원 지급 이벤트와 함께 빅그램 실매물 인증제로 허위매물 99.9% 근절을 실현하는 등 다양한 시스템 및 제도를 도입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2030 세대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하철 노선이나 매매가, 인기 지역, 전용면적 등을 기준으로 한 트렌드 통계 서비스와 면적, 방, 욕실, 역세권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구로, 파주 등 상세 시세 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보다 전문적인 신축빌라 및 오피스텔 분양 및 전세, 매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집나와 관계자는 “고도화된 AI 시스템과 더 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동산 허위매물을 근절하고 실매물만 소개하는 믿음직하고 투명한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는 부동산 중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신축빌라 및 오피스텔의 매물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도록 새로운 시스템 및 플랫폼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집나와]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원문 : https://www.thepublic.kr/news/newsview.php?ncode=1065604261716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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