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온라인 종합정보제공 부동산 플랫폼 ‘집나와’가 신축빌라 및 오피스텔 관련 허위매물 ZERO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집나와는 부동산 시장에서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한 허위매물을 근절하고 고유의 특허기술로 이루어진 빅데이터 기반의 AI 프로그램인 ‘빅그램’을 통해 99.9% 신축빌라 및 오피스텔의 실매물 정보만을 제공하게 됐다. ‘집나와’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신축빌라, 오피스텔 매물과 전국 실거래가를 비롯해 내집가이드 정보 및 600건의 거래 후기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이용자 수가 100만명, 중개회원이 1만명이 활동하고 있는 부동산앱 서비스로, SNS를 연동한 로그인 기능과 네이버, 카카오톡을 통한 회원가입 기능 등 고도화된 기능들로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허위 매물 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고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허매 헛걸음 보상제’를 통한 20만원 지급 이벤트와 함께 빅그램 실매물 인증제로 허위매물 99.9% 근절을 실현하고 있다. 집나와는 고유의 특허기술로 이루어진 빅데이터 기반의 전국 시세 정보는 물론, 부동산 통계 및 맞춤형 무료내집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2030 세대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하철 노선이나 매매가, 인기 지역, 전용면적 등을 기준으로 한 트렌드 통계 서비스와 면적, 방, 욕실, 역세권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상세 시세 제공 서비스이다. 집나와 관계자는 “신용과 정직함을 모토로 철저한 허위매물 관리가 이뤄지고 있으며, 모두가 믿을 수 있는 매물 정보를 최고의 경쟁력이자 목표로 보고 더욱 깨끗해진 부동산 정보서비스 시장 환경을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신축빌라 및 오피스텔의 매물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도록 새로운 시스템 및 플랫폼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집나와]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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