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나와입니다.
오늘은 신축빌라 입주 후 도난 및 화재, 결로, 동파 등의 문제에 대해 각종 예방법에 대해서 알려드겠습니다.
미리 습관화하여 예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다시 한번 상기시켜보는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 ^^
① 도난 및 화재 예방법
- 외출 시에는 출입문과 창문에 잠금 상태를 꼭 확인하세요.
- 현금과 귀중품은 되도록이면 은행이나 대여금고를 이용하세요.
- 저층 세대는 도난방지를 위해 방범창을 꼭 설치하세요.
- 현관문 앞에 전단지나 쌓여있는 우유 및 신문 등은 집이 오랫동안 비어있다는 표시이므로 그때그때 치워주세요.
- 가스 사용 후나 외출 시에는 가스레인지 밸브 잠금 상태를 꼭 확인해 주세요.
- 차량 안에 현금 및 귀중품을 안 보이게 보관하세요.
- 콘센트 하나에 여러 개의 전기제품을 연결하지 마세요.
- 장기간 가스를 사용할 때는 자리를 비우지 마세요.
- 담배꽁초를 화단이나 아래층에 버리지 마세요.
- 복도, 계단에 장애물이 없도록 해주세요.
② 동파 방지 예방법
- 외출 시에는 외부에 접하는 모든 창문을 꼭 닫아 찬 외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 외출 시에는 보일러를 '외출'로 작동시켜주세요. (실내 온도 10℃ 설정)
③ 결로 예방법
겨울철 실내 온도가 높고 환기가 부족한 경우 결로 및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각 세대에 설치된 환기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적정 습도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특히 첫 입주 후에는 환기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추운 겨울뿐만 아니라 환기는 사계절 내내 잘 해줘야 한다는 점 아시죠? ^^
※ 실내 습기 과다 발생 요인
- 장시간 음식물 조리 시 - 가습기 과다 사용 시 - 많은 양의 빨래를 삶거나 건조 시 - 실내에 많은 화분을 두는 경우 - 가구를 벽면에 딱 맞게 밀착시켜 배치하는 경우 통풍이 잘되지 않아 가구 벽면에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가구를 벽면에서 약간 떨어지게 배치하여야 합니다.
이사 때 곰팡이가 있거나 젖은 가구는 반드시 곰팡이를 제거하고 건조한 후 반입하여야 합니다.
특히 신축빌라, 새 집의 경우에는 이 전에 사람이 살고 있던 집이 아니라 첫 입주이므로 환기와 통풍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 합니다.
우리가 다 알고 있고 조금만 신경 쓴다면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다시 한번 상기시키어 좋은 습관으로 예방하도록 합시다!
지금까지 집나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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