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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나와입니다.  신축빌라 내 집 마련을 하시는 경우 준공전 계약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공전 계약은 무엇이며 입주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아요. 일단 융자 문제만 해결된다면 준공 전 입주도 물론 가능합니다~! 먼저 준공전 계약이란 무엇일까? 신축빌라를 계약하기 전에 미리 현장을 보거나 정보를 확인하고서 미리 계약을 하는 것을 '준공전 계약'이라고 합니다.  건물이 완전히 지어지기 전에 계약을 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여기서 약간의 위험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선입주를 하였는데 나중에 문제가 생긴다면 대출이 불가능해지거나 입주잔금이 부족해 명도소송을 통해 선입주자를 내보내야 하는 상황이 올 수가 있습니다. 선입주 계약자의 경우 준공검사가 완료될 예상날짜보다 준공이 늦어지면 보존등기가 나지 않아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걱정이 많이 되실 텐데요. 그렇다면 준공전 계약 시에 확인해야 할 부분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토지등기부등본을 확인하자 등기부등본은 준공 후에나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거의 모든 건축주들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건축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므로 토지등기부등본에 소유자 명의나 지번, 대지면적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으로도 열람 가능합니다. 이를 확인하는 이유는 건축주와 소유주가 동일한 사람인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겠죠? 인감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주민등록 사본, 통장사본 등 인적 사항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계약금을 보내기 전에 확인은 필수지요. 건축주의 인감증명서와 동일 인물인지 확인하기 위해 통장사본과 주민등록 사본, 사업자등록증을 꼭 확인하시는 게 중요하겠지요~?  준공시점에 이사 갈 집의 만기 일정이 신경 쓰이신다면 사전에 들은 준공 일정과 준공이 떨어지지 않을 경우에 어떻게 조치를 하겠다. 라는 부분을 계약서에 미리 넣으셔야 나중에라도 예방하실 수 있겠죠? 예를 들자면 계약서 특이사항에 예상 준공 날짜보다 몇 달 이상 늦어진다거나 설명을 받은 내용과 다르게 집이 지어진다면 계약금을 반환하겠다. 라는 내용을 넣는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빌라 전문가와 함께 동행하시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상 집나와였습니다 오늘도 내 집 가이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_^ * 본 영상은 정보성 큐레이션으로 저작권은 콘텐츠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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