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신축빌라 분양 도우미 집나와 입니다 ^0^
어쩌면 내 생애 단 한 번이 될 수도 있는 내 집 마련! 그만큼 볼 것도 많고 챙겨야 할 것도 많은데요.
이 중 자금에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은행 담보대출 가능 여부가 될 수 있습니다.
보았던 집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계약을 빨리 진행하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신용등급이 낮거나 실입주금이 부족하여 대출을 받게 되는 경우에는 여기서 은행의 담보대출, 주택 담보대출이 나올지 안 나올지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보통 신축빌라를 보게 되고 집이 마음에 들어 계약 전까지 진행이 된다면 분양팀장님들을 통해 몇 가지 내용을 상담받게 되는데요.
이때 분양팀장님이 물어보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실입주금이 얼마나 있으신가요?
2. 혹시 기존에 받으신 다른 대출이 있나요? (카드론, 자동차 신용대출, 캐피탈, 학자금 대출 등)
3. 원천 재직과 4대보험이 되는 직장을 다니고 계시나요? 또는 개인사업자 거나 무직이신가요?
4. 최근에 신용 조회를 해보신 적이 있나요?
위와 같은 질문 등을 통해서 입주 가능 여부를 판단하고 예측하게 됩니다.
여기서 주택 담보대출로만 입주가 불가능하다면 신용대출이나 신탁대출 등의 여러 가지 상품을 설명하고 대출금리와 더불어서 한 달에 납부하게 되는 이자와 원금이 얼마나 되는지를 상담받게 됩니다.
여기서 실입주금 여부를 떠나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고 반드시 작성하는 별도의 서류가 있는데 이를 "개인 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라고 합니다.
개인정보보호법의 강화로 함부로 타인의 개인 정보를 조회하거나 활용하지 못하도록 법률로 규정하고 있고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처벌 규정까지 있는 법입니다.
절차 규정을 간략하게 안내드리면 계약서, 신분증, 개인 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를 분양팀장은 현장 법무사에게 보내고 법무사는 은행에 위의 서류를 접수하고 통상 2~3일 정도 후에 대출 가능 여부를 통보받게 됩니다.
보통 업무가 밀려있을 경우는 일주일까지도 걸릴 수 있습니다.
"대출의 가능 여부" "대출은 가능하나 최초 금액에서 감소해서 나온다" 등의 통보를 받게 됩니다.
대출이 가능하다면 그대로 진행하면 되지만 만약 대출이 불가능하다면 계약금을 돌려받고 다른 집을 알아보아야 합니다.
대출금액이 생각보다 적게 나온다면 계약자께서 금액을 추가로 마련하거나 추가로 마련 받지 못할 시에는 계약은 파기되고, 계약금은 그대로 돌려받게 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계약서를 반환하면 바로 돌려드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출의 진행 여부에 대해 설명을 드렸는데요.
일정 체크에 조금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집나와였습니다 :D * 본 영상은 정보성 큐레이션으로 저작권은 콘텐츠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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