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축빌라 분양도우미 집나와 입니다~!

요즘에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는 ㅠㅠ

코로나로 인해 집에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거 같아요.

이렇게 집에 계셨던 분들은 심심찮게

부딪치는 문제가 하나가 있는데요.

바로 층간 소음 문제입니다.

우리에겐 작은 소리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아래층 혹은 옆집에서 들리는 그런 소리들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층간 소음이란 무엇일까요?

정의해 보자면 층간 소음이란

주택법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노는 소리

문 닫는 소리, 애완견 짓는 소리, 세탁기 돌리는 

소리 등으로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 단독주택 위주의 삶을 살았던

20세기와는 달리 다세대주택이나

연립주택, 아파트로 생활권이

이동하면서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여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해

관련 법령을 만들고 실행을 하고 있지만

이는 한계성이 있고 기존에 지은 집들은

어쩔 수가 없기에 관련 기관들이

직접 나서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층간 소음을

하나씩 세분화 시켜봅시다.

먼저 가장 크게 잡히는

층간 소음은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소리인데요.

아이 때는 뛰어다니기 마련인데

무조건 뛰지 말고 조용히 있으라는 것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 바닥에 매트를 깔거나

슬리퍼를 착용하게 되고

저녁 7시 이후 시간에는 독서 등의

놀이로 유도를 하게 된다면

상황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

어른들의 발걸음 소리 역시 슬리퍼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자를 끄는 소리는 의자용 패드를 두거나

기타 악기 소리나 세탁기 돌리는 시간대도

저녁 7시 이전에 만들어둔다면

아래층 혹은 위층과 옆집이랑

얼굴이 붉어지는 일을 덜어낼 수 있습니다.

우선은 이렇게 간단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보았는데요.

이런 층간 소음에 대한 다양한 방법과

대안은 국가소음정보시스템 이란

사이트에 방문하면 상담 신청 또한 가능하며

문제 해결 및 다양한 정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층간 소음에 대한 해결 방법에

대해 얘기를 해보았는데요.

조금은 도움이 되셨을까요?

이상 집나와였습니다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