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나와 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이 다함께

모이는 명절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동안

쌓여있었던 피로를 연휴 덕분에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점이 있다면 사람들이 왕래가 뜸해진만큼

날씨는 더욱 좋아진 것 같은데요.

날씨 좋을 때 집을 알아보고 이사하는 것 또한

하나의 행복인 것 같습니다.

이사철인 요즘 내게 맞는 집을 고르실 수 있도록

입지를 알아보는 방법 오늘의 빌라가이드에서

소개드려 보겠습니다.

'그 동네가 그렇게 좋다며?'

집을 알아볼 때 한번쯤 주변 사람들을

통해 평판을 듣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 평판의 기준은 주변사람들의

기준으로 나에게 100% 맞는 입지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결론은

내가 직접 답사를 할 수 있는 스킬을

통해 나에게 맞는 입지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죠!

임장활동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전문가를 통해 얻은 집이 마음에 들었다면

계약하기 전 먼저 현장답사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런 현장조사 활동을 '임장' 이라

하는데요. 임장활동을 전문가의 영역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결론은 나에게 맞는 집을 찾기위한

과정으로 꼭 거쳐야만 하는 과정입니다.

집을 알아볼 땐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먼저 현장답사를 나가게 되면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실제 도보거리와 주변 편의시설등의

측정이 가능하며 요즘은 지도서비스가

잘 제공되어 스마트폰 지도서비스를

활용하면 주변 생활권을 손쉽게 볼 수 있습니다.

주변 시세 확인은 필수입니다.

마음에 드는 집을 보았더라도 잠시

시간을 두고 주변 부동산을 통해

시세를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시세를 확인하고 실제

계약조건과 주변 환경이 괜찮다고

느낀 후 결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생에 거쳐 집이라는 상품의 구매횟수는

많지 않으므로 확인할 때 좀 더 

꼼꼼하게 보면 볼수록 장기적으로는

나에게 도움되는 집을 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집나와였습니다.